가족x멜로 1회

JTBC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가족 X멜로’가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가족과 멜로라는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한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습니다. 첫 회에서는 금애연(김지수)과 그녀의 가족들이 겪는 다양한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지진희의 강렬한 컴백과 김지수의 현실적인 연기가 돋보이며, 손나은과 최민호의 연기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첫 방송에서 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인 '가족 X멜로’는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가족X멜로 포스터

 

 

 

 

 

 

 

 

 

줄거리

‘가족 X멜로’ 1회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배경과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금애연(김지수)은 남편과 이혼 후 딸 변미래(손나은)와 아들 변현재(윤산하)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래는 마트의 식품 MD로 일하고, 애연은 같은 마트에서 시식 담당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미래는 과로로 인해 회사에서 쓰러지고, 이를 남태평(최민호)이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병원에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 몸상태였지만, 집에 불이 났다는 엄마의 전화에 바로 집으로 달려갑니다. 

 

 

 

 

 

 

 

302호 건물주가 의문의 화재로 사망하게 되고, 그의 건물 상속자들은 집을 40대 남자에게 팔게 되면서, 새로운 주인은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세입자들을 부동산으로 부르고 자신이 들어와 살아야 하니 이사 계획이 없는지 물어봅니다. 

 

 

 

 

 

 

 

 

이에 두 집은 새로운 집주인에 여러 수단을 이용해 재개약을 승인 받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금애연도 주인에게 눈물로 읍소하며 쫓겨나지 않으려고 애쓰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 통화 내용을 모두 듣고 있는 사람은 전남편 변무진이네요...

 

 

 

 

 

 

 

 

 

 

 

한편, 애연과 가족들은 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했던 전 남편 변무진(지진희)의 기일에 음식을 준비한 뒤 자녀들과 제사를 지냅니다. 이때 남편 무진이 건물주로 등장하면서 충격을 받습니다. 

 

 

가족x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