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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프로필

프롬프트제인 2024. 7. 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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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준희는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배우입니다.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그녀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와 '추적자 THE CHASER’에서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근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는 고준희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무대에서도 큰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준희의 연기 인생과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녀의 매력을 더욱 깊이 탐구해보고자 합니다.

     

     

     

     

     

    짠한 형 고준희

     

     

     

     

     

     

     

     

     

    짠한 형

    고준희

     

     

    배우 고준희가 최근에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 형’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고준희는 버닝썬 루머와 관련해 해명을 했습니다. 그는 2015년 뉴욕을 왔다갔다한 인증샷을 SNS에 올렸는데, 그걸 보고 네티즌들이 짜 맞추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고준희는 '빙의’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었고, 버닝썬 게이트를 알지도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에 연락해서 물어봤다고 합니다. 회사가 일반인들의 댓글이니 대응할 필요 없다고 하였고, 그래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 고준희는 부모님, 친구들의 연락을 받으면서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드라마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고 이 일을 그만둬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변호사를 선임했다"라고 했습니다.

     

    고준희는 "우리나라 법이 신기한 게 누구 하나 고준희의 'ㄱ'을 얘기한 게 없기 때문에 아무도 고소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 고준희라고 얘기를 만들어낸 누리꾼들밖에 고소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 당시에 정말 떳떳했으면 계속 (드라마를) 해야지라는 말이 있었는데 나는 하차 통보를 당한 거지 내가 하차를 한 게 아니었다. 근데 내가 하차한 것처럼 기사가 나갔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악플 고소 당시) 경찰서에서 제 욕을 한 댓글을 하나하나를 제가 읽어야 했다. '고준희 XXX', '이건 모욕죄입니다'라고 제 입으로 읽으면서 이야기를 해야 했다. 고준희는 "악플을 남긴 사람들이 자긴 장난이었다면서 봐달라는 연락을 했다고 하더라. 나는 '나 결혼 못 하면 어떡하지?'싶었다. 여자로서 그런 걱정도 했다. 내가 아니니까 다시 금방 일을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5~6년이 금방 흐를 줄 몰랐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대화를 나누면서 결국 눈물을 보였는데, 이렇게 5, 6년이 금방 흐를 줄 몰랐다고 아픈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고준희는 전 남자친구들이 모두 결혼하자고 했다는 이야기를 했답니다. 신동엽은 몇십 명이 다 결혼하자고 했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진짜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집순이라고 밝혔는데요. "눈에 띄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 연예인이 되고 나서는 더 그랬던 것 같다." 하고 말했습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

    고준희 출연 연극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종교, 인종, 성 정체성, 정치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이 연극은 토니 커쉬너가 쓴 작품으로, 199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퓰리처상,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등을 수상한 명작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1985년, 뉴욕에서 에이즈에 걸린 프라이어와 그의 동성 연인 루이스, 성 정체성에 괴로워하는 몰몬교도 조셉과 약물에 중독된 그의 아내 하퍼, 권력에 집착하는 극우 변호사 로이 등 특색 있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프라이어는 결국 에이즈 발병 소식을 전하고, 조셉은 워싱턴 D.C. 의 일자리를 제안받으며 고뇌합니다. 이 복잡한 상황 속에서 각각의 인물들은 자신의 신념과 현실 사이에 갈등하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주인공 및 출연진:

    • 프라이어 월터: 손호준, 유승호
    • 하퍼 아마티 피트: 고준희, 정혜인
    • 루이스 아이언슨: 이태빈, 정경훈
    • 조셉 포터 피트: 양지원, 이유진
    • 로이 M. 콘: 이효정, 김주호
    • 한나 포터 피트: 전국향, 방주란
    • 벨리즈: 태항호, 민진웅
    • 천사: 권은혜

     

     

     

     

     

     

    고준희 프로필과 필모그래피

    고준희

     

     

     

    프로필

    • 본명: 김은주
    • 출생: 1985년 8월 31일, 서울특별시
    • 신체: 키 173cm, 몸무게 50kg,
    • 혈액형 A형
    • 학력: 한가람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 데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 수상
    • 소속사: 이뉴어 엔터테인먼트

     

     

    필모그래피

    드라마

    • 2003: 《나는 달린다》 - 조영지 역
    • 2005: 《건빵선생과 별사탕》 - 김선아 역
    • 2006: 《여우야 뭐 하니》 - 고준희 역
    • 2008: 《종합병원 2》 - 강은지 역
    • 2010: 《추노》 - 제니 역
    • 2011: 《내 마음이 들리니》 - 강민수 역
    • 2012: 《추적자 THE CHASER》 - 서지원 역
    • 2013: 《야왕》 - 석수정 역
    • 2015: 《그녀는 예뻤다》 - 민하리 역
    • 2017: 《언터처블》 - 구자경 역
    • 2019: 《빙의》 - 홍서정 역
    • 2024: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 게스트 출연

     

     

    영화

    • 2007: 《헨젤과 그레텔》 - 혜영 역
    • 2008: 《걸스카우트》 - 강은지 역
    • 2012: 《건축학개론》 - 은채 역 (특별출연)
    • 2013: 《결혼전야》 - 강이라 역
    • 2014: 《레드카펫》 - 정은수 역
    • 2015: 《나의 절친 악당들》 - 나미 역

     

    연극

    • 2024: 《엔젤스 인 아메리카》 - 하퍼 역 고준희는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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