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미키 17 원작

프롬프트제인 2025. 3. 22. 13:47

목차



    반응형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17"을 원작으로 한 SF영화입니다. 독창적인 설정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많은 관심을 받는 이 영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키 17 포스터

     

     

     

     

     

     

     

     

     

     

    기본 정보

     

     

    장르: SF, 드라마, 블랙 코미디, 디스토피아

    감독: 봉준호

    주연::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아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기획: 브래드 피트, 메리엔 젠킨스, 제시 어먼,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외

    촬영: 다리우스 콘지

    음악: 정재일

    미술: 피오나 크롬비

    의상: 캐서린 조지

    세트: 앨리스 펠른

    촬영기간: 2022년 8월 2일 ~ 2022년 12월 05일

    제작사: 오프스크린

    수입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등장인물

     

    1. 미키 반즈(Mickey Barnes) : 로버트 패티슨

    미키는 탐사대의 가장 위험한 임무를 맡는 '익스펜더블'(소모품)입니다. 죽음을 반복하며 복제되지만, 기억과 경험은 계속 유지됩니다. 이는 미키가 자기 정체성과 존재 이유를 고민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키는 탐사대에서 종종 소외되거나 불공평한 대우를 받으며, 이야기는 그가 인간성과 존엄성을 지켜가려는 과정을 중심으로 펼칩니다.

     

     

    프로필

    출생: 1986년 5월 13일, 영국 런던

    대표작: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뱀파이어 에드워드 컬렌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굿 타임과 라이트 하우스 같은 독립 영화에서 강렬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는데 더 배트맨에서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감정의 깊이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주인공으로 선택한 이유

    로버트 패티슨은 상업 영화와 독립 영화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며, 복잡하고 다중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강정을 보여왔습니다. 미키 반즈는 복제와 죽음을 반복하며 정체성과 인간성을 탐구하는 캐릭터로, 그의 연기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인터뷰에서 로버트 패터슨의 연기력과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 평가하며, 그가 미키 반즈의 복잡한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에서 미키 17과 미키 17이라는 두 버전의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데, 이는 배우에게 큰 도전입니다. 로버트 패터슨은 이 두 캐릭터의 상반된 성격과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적합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로버트 패틴슨의 캐스팅은 영화의 깊이와 몰입감을 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연기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빛을 바랐는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2. 나샤(Nasha): 나오미 아키

    미키의 동료이자 사랑의 대상입니다. 나샤는 탐사대에서 중요한 보안 역할을 맡고 있으며, 미키의 복잡한 상황과 갈등 속에서도 그를 지지하여 노력합니다. 그녀는 스토리에서 감정적 중심축 역할을 하며, 인간성과 관계의 가치를 탐구하는 데 기여합니다.

     

    프로필

    출생: 1992년 11월 2일, 영국 런던 월섬스토

    학력: 왕립 센트럴 스피치 드라마 스쿨 졸업

    대표작: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2019) - 재나 역 빌어먹을 세상 따위 (2019) - 보니 역 휘트니 휴스턴: 댄스 위드 섬바디 (2022) - 휘트니 휴스턴 역 미키 17 (2025) - 나샤 역 그녀의 인생 이야기 나오미 래키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으며, 왕립 센트럴 스피치 드라마 스쿨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2015년 닥터 후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텔레비전 데뷔를 했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빌어먹을 세상 따위에서의 연기로 2020년 영국 아카데미 텔레비전상(British Academy Television Award)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연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의 삶을 경험하며 자신도 성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나오미 아키는 독특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미키 17에서 나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와 사랑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이 역할을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오미 래키의 연기 여정은 그녀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이 기대됩니다. 

     

     

     

     

     

     

     

     

    3. 티모(Timo): 스티븐 연

    티모는 미키의 어린 시절 친구로,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복잡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그는 종종 미키를 지지하면서도, 때때로 복제 기술과 미키의 역할에 대한 갈등을 드러냅니다. 티모는 관객이 영화의 도덕적 딜레마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캐릭터입니다.

     

    스티븐 연은 봉준호 감독과의 첫 협업으로, 그의 한국계 미국인 정체성이 영화의 국제적 감성과 한국적 요소를 연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봉 감독은 스티븐 연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며, 티모라는 캐릭터를 통해 복제 기술과 인간성의 윤리적 딜레마를 탐구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프로필

    본명: 연상엽 (Steven Yeun)

    출생: 1983년 12월 21일, 대한민국 서울

    국적: 미국

    학력: 캘러머주 칼리지 심리학 학사

    가족: 아내 조애나 박, 두 자녀

    대표작: 워킹 데드 (글렌 리 역) 버닝 (벤 역) 미나리 (제이콥 이 역) 놉 (리키 박 역)

     

    인생 이야기

    스티븐 연은 서울에서 태어나 5살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이후 미국 미시간 주로 이주했습니다. 그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며, 부모님의 기대와는 달리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대학 시절, 즉흥극 그룹에 참여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웠고, 졸업 후 시카고로 이주해 코미디 그룹과 함께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큰 성공은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으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버닝과 미나리 같은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아시아계 배우로서의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미나리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역사적인 성과를 이뤘습니다. 스티븐 연은 자신의 정체성과 문화적 배경을 작품에 녹여내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 여정은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캐스팅 이유

    스티븐 연 스티븐 연은 봉준호 감독과의 첫 협업으로, 그의 한국계 미국인 정체성이 영화의 국제적 감성과 한국적 요소를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봉 감독은 스티븐 연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며, 티모라는 캐릭터를 통해 복제 기술과 인간성의 윤리적 딜레마를 탐구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4. 케네스 마샬(kenneth Marshall): 마크 러팔로

    탐사대의 리더로 권위적이며, 복제체에 대해 냉혹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임무의 성공을 위해 복제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집중하며, 복제된 미키의 인간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킵니다.

     

     프로필

    출생: 1967년 11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 케노샤

    국적: 미국

    학력: 스텔라 애들러 연기학교

    대표작: 어벤저스 시리즈 (브루스 배너/헐크 역) 스포트라이트 (마이클 레젠데스 역) 폭스캐처 (데이브 슐츠 역) 미키 17 (케네스 마샬 역)

     

    인생 이야기

    마크 러팔로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졌지만, 그의 성공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는 뉴욕으로 이주해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오디션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끈기와 열정은 결국 결실을 맺었고, 독립 영화 You Can Count on Me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연기 경력은 이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독립 영화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며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헐크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스포트라이트와 폭스캐처 같은 작품에서는 그의 섬세하고 진지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마크 러팔로는 또한 환경 운동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키 17"에서의 역할 마크 러팔로는 영화 미키 17에서 케네스 마샬 역을 맡아, 독재적이고 냉혹한 리더의 모습을 연기합니다. 이 캐릭터는 탐사대의 리더로서 복제 인간 시스템을 활용하며, 인간성과 윤리적 딜레마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크 러팔로의 연기와 그의 삶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5. 일파(Ylfa): 토니 콜렛

    케네스의 아내로, 냉철하고 때때로 잔혹한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탐사대의 생존을 위해 윤리적인 경계를 넘어서는 결정을 지지하며, 영화에서 긴장감을 더합니다.

     

    프로필

    출생: 1972년 11월 1일, 호주 시드니

    학력: 호주 국립 연기예술 학교 졸업

    데뷔: 1992년 영화 스포츠우드 사람들 특징: 감정의 깊이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연기력과 독특한 캐릭터 해석으로 유명합니다.

     

    주요 필모그래피

    뮤리엘의 웨딩 (1994) 그녀를 스타덤에 올린 작품으로, 호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식스 센스 (1999) 린 세어 역으로 출연하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리틀 미스 선샤인 (2006) 가족 드라마로, 그녀의 따뜻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유전 (2018) 공포 영화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미키 17 (2025) 봉준호 감독의 SF 영화에서 일파 마샬 역을 맡아 냉철하고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토니 콜렛은 할리우드와 독립 영화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 여정은 항상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캐스팅 이유

    봉준호 감독은 토니 콜렛의 강렬한 존재감과 복잡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을 보고 그녀를 캐스팅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일파라는 냉혹하고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봉 감독은 그녀의 과거 공포 영화 유전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를 보고 그녀가 이 역할에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영화의 등장인물들은 단순한 서사 이상의 깊이를 가지고 있어, 관객으로 하여금 각각의 입장에서 스토리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배우들은 각각 독특한 개성과 연기력을 통해 영화의 깊이를 더하며, 봉준호 감독의 창의적인 비전을 실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원작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은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공상과학 소설 'Mickey 17"을 원작으로 하고 잇습니다. 이 소설은 죽음을 반복하며 복제 인간으로 되살아나는 주인공 미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원작의 철학적 질문과 인간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봉준호 감독 특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작과 영화 간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는 주인공 미키가 7번째 복제된 존재로 등장하지만, 영화에서는 17번째 복제된 미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또한, 영화는 원작보다 더 강렬한 사회적 풍자와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평가

     

     

    영화 "미키 17"에 대한 전문가와 일반인의 평가를 요약해 드릴게요:

     

    전문가 평가

    긍정적 반응: 많은 평론가들이 봉준호 감독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사회적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에 대해 "커리어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이 이어졌으며, 영화의 블랙 코미디와 SF 요소가 잘 조화를 이루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부정적 반응: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의 주제적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전작인 기생충과 비교했을 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또한, 정치적 풍자가 지나치게 노골적이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일반인 평가

    긍정적 반응: 관객들은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와 영화의 철학적 메시지에 대해 호평했습니다. 특히, 미키 17과 미키 18의 갈등과 자아 탐구 과정이 흥미롭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부정적 반응: 일부 관객들은 영화가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정치적 메시지가 과도하다고 느꼈으며, 전작들에 비해 감동이 덜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으로,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