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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등장인물

프롬프트제인 2025. 2. 22. 21:1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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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식과 허준호의 보물섬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해 줍니다. 대기업의 정치 비자금 2조 원을 해킹한 남자가 그 사실을 모르는 비선 실세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해킹했던 남자는 살아 돌아오지만 2조 원의 주인인 비선 실세는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오늘은 벌써부터 재밌는 드라마 '보물섬'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장르: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복수

     

    방송 시간: 금/토 오후 10:00

     

    방송기간: 2025년 2월 21일 ~2025년 4월 12일

     

    방송 횟수: 16부작 + 스페셜 1부작

     

    기획: sbs, 스튜디오 S

     

    채널: SBS TV

     

    추가 채널: SBS PLUS

     

    연출: 진창규

     

    극본: 이명희

     

    출연: 박형식, 허준호

     

    스트리밍: Wavve , Disney +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등장인물

     

     

     

     

     

     

     

     

    박형식 (서동주)

     

    대산 그룹 회장비서실 상무이며, 대외협력팀장입니다. 잘생기고, 싸움도 잘하며 포토 메모리 기억력에 고차원 수학을 암산으로 풀어내는 두뇌를 가졌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룹의 대관 업무에서 수완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분야의 모든 곳에서 그를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그의 맘속에는 대산을 차지하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대산그룹회장 차강천은 아들 없이 딸만 둘을 두었고, 연로하신 차강천 회장의 약점을 이용하여 대산 그룹을 차지할 계획을 세웁니다. 회장의 손자녀가 되어 대산그룹의 일족으로 편안한 길을 택하려다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방향을 전환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그룹에서도 정치 비자금을 만드는 일이 완성되자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와 자신을 죽인 원수들 앞에 등장합니다. 

     

     

     

     

    프로필

    출생: 1991년 11월 16일

    신체: 183cm, 270mm, AB형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 / 워너 뮤직 재팬

    소속 그룹: 제국의 아이들

    포지션: 메인보컬

    데뷔: 2010년 제국의 아이들 / 2012년 드라마 바보 엄마

    MBTI: ESFP, ISTP

     

    인생이야기

    1991년 11월 16일,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화목한 집안의 사랑받는 막내아들이었으며, 데뷔 이후 팀 내에서도 막내 역할로 주변에 애정표현을 잘하여 친근하고 애교 있는 성격이 자주 부각되는 편입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 밴드부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하다가 우승과 함께 SM과 JYP 등 대형 기획사들을 비롯한 여러 회사로부터 캐스팅 제인을 받았습니다. 그는 스타제국을 택하여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뮤지컬에 입문하면서 연기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였고,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단계별로 성장해 왔습니다. 취미로는 스킨스쿠버, 수영, 게임, 낚시, 승마 등이 있으며 해양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신체 비율이 가장 좋은 남자 연예인으로 평이 나있기도 합니다. 

     

     

     

     

     

     

     

     

     

     

    허준호 (염장선)

     

    킹메이커를 뒤에서 조정하는 실세 중의 실세이며, 법학 대학원 석좌 교수입니다. 공안 검사, 특수통 검사, 검찰총장, 국가정보원장을 거쳐서 은퇴합니다. 일생을 나라 사랑에 헌신해 왔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염장선은 세상의 모든 사람을 돈과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흔들어야 존재 가치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민주화운동을 하던 대학생, 허일도를 잡아 동지들의 이름을 말하게 하고, 허일도의 죄책감을 이용해 대산그룹의 맏사위로 그를 만듭니다. 허일도를 대산의 회장으로 만들어 대산그룹을 먹으려고 하는데 서동주가 번번이 걸림돌이 됩니다. 숫자와 수리에 밝은 재주가 아까워서 서동주를 채용했는데 염장선에게는 서동주가 여간 찜찜합니다. 염장선은 결국 서동주를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프로필

    출생: 1964년 4월 14일

    신체: 180CM, 75KG, A형

    종교: 개신교

    소속: 스토리제이컴퍼니

    데뷔: 19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

     

    인생이야기

    원로 배우 허장강의 아들로 유명하지만, 본인 스스로 연기력 하나로 인정받은 배우로 20대에 무명 시절을 겪고 난 후에 30대부터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들과 함께 비중 있는 조연으로 얼굴을 내 비추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드라마 '왕초'와 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아버지 해모수의 역으로 유명합니다. 

     

    연기자로 그는 굵직한 목소리부터 냉정한 인상의 얼굴뿐만 아니라 우람한 신체에서 나오는 포스가 대단한 배우입니다. 학창 시절 야구선수 출신으로 사회인 야구에서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해영 (허일도)

     

    대산그룹의 회장 차강천의 맏사위로 대산 에너지 사장입니다. 그의 서재에는 책과 함께 철봉이 설치되어 있어 책과 턱걸이로 단련한 덕분에 지적인 외모와 군살 없는 단단한 몸을 가졌습니다. 아내인 차덕희와 아내의 전남편인 여순호와 같은 대학에서 학생 운동을 하며 친하게 지낸 동지사이었지만, 여순호가 불의의 사고로 죽은 후에 차덕희와 결혼했습니다.

     

    운동권 시절의 자신을 수사한 검사인 염장선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상부상조하고 있습니다. 권력의 실세인 염장선의 도움만 있으면 대산 그룹을 차지하는 일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서동주라는 인물이 나타나 자신이 그에게 밀린다는 생각을 합니다. 

     

    차강천 회장이 혼외자 아들인 지선우의 미래를 동주에게 의탁한 것을 알고, 자신의 아들 허태윤의 미래가 위협받는다고 판단합니다. 동주를 맘에 들어하지 않던 차에 염장선이 동주를 죽이라는 사주를 합니다.

     

     

     

     

    프로필

    출생: 1970년 9월 7일

    소속사: 필름있수다

    데뷔: 1989년

     

     

     

     

     

     

     

     

     

     

     

    홍화연 (여은남)

     

    대산에너지 서울본부 직원이며 차강천 회장의 외손녀입니다. 양아버지인 허일도가 대산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친부인 여순호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정하라며 허일도 앞에서 칼로 손목을 긋는 자해를 할 정도로 허일도와 각을 세우며 컸습니다.

     

    여은남은 서동주와 사내 커플로 비밀 동거를 시작하는데 대산 그룹의 손녀인 만큼 염장선의 며느리가 되는 정략결혼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양 아버지 팔짱을 끼고 식장으로 들어가는 순간,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가는 동주의 모습을 보면서 그를 그리워하고 잊을 수 없겠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출생: 1998년 3월 20일

    데뷔: 2022년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100:1의 오디션을 통과해서 이번 보물섬의 박형식과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우현 (차강천)

     

    대산그룹 2대 회장입니다. 유비무환의 자세로 항상 미리미리 대비하는 성격입니다. 선친인 차대복이 남기고 간 대산을 재계 4위에 드는 그룹으로 만들었습니다. 경쟁사를 노골적으로 적대하고 깔아뭉개며 비즈니스니까 사적인 감정은 없다고 말합니다. 

     

    딸만 둘인 대산가의 미래가 걱정되어 차강천은 늦은 나이에 혼외자, 지선우를 낳았습니다. 본인의 기억력과 판단력이 전만 못한 것을 느끼자, 서동주에게 지선우를 차선우로 만들어 대산 그룹이 계속 이어지게끔 하도록 명령합니다.

     

     

     

     

     

     

     

     

     

     

    지선우 (차우민)

     

    차우민은 차강천의 혼외자이자 지영수 아나운서의 아들입니다.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훔쳐서 타고 놀다가 정학을 맞았습니다. 공부는 그만하겠다고 말하고 엄마가 운영하는 빵집에서 엄마를 도와 일하고 있습니다. 

     

    대산그룹 차강천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미혼모의 아들이 대산그룹의 상속자가 된 현실에 차우민은 신이 납니다. 망나니가 들어와서 집안을 들쑤셔 놓지만 서동주가 타이르면 이내 얌전해지고 서동주의 말을 잘 듣습니다.

     

     

     

     

     

     

     

     

    권수현 (염희철)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이자 염장선의 조카, 여은남의 남편입니다. 사시에 붙은 큰 아버지, 법학박사로 법대 교수인 아버지의 존재로 인해 당연히 고시를 보고 판검사가 되어야 한다는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부모가 이혼을 한 후에 염희철의 엄마는 여러 가지 운동을 시키면서 그를 단련시켰는데 그중에 선택한 게 럭비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서동주가 럭비를 하러 전학을 왔고, 그 둘은 단짝으로 친하게 지냈습니다. 감독이 동주가 하는 걸 보고 배우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염희철은 서동주를 미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동주에게 싸움을 걸어서 큰 아버지 염장선의 도움으로 서동주를 퇴학당하게 만듭니다.

     

    큰 아버지가 서동주 같은 시답잖은 놈들이랑 어울리며 살 것인지 아니면 법대 가서 검사가 될 것인지를 물었고, 염희철은 검사가 되는 길을 택합니다. 고생 끝에 맞은 가장 큰 보람은 재계 4위 대산그룹의 손녀사위가 된 것입니다. 자신의 약혼자가 서동주와 동거를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는 미친 듯 분노했지만, 여은남이 자신을 선택했으니 서동주를 이겼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자 (서경화)

     

    대산가의 집사로 집안의 안살림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아하고 기품 있으며, 정도를 생명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차강천의 아내 우성숙은 결혼을 할 때부터 몸이 약했습니다. 우상숙의 시아버지, 차대복 회장은 며느리를 위해 화장실 직원이었던 공비서를 대산가의 집사로 일을 하게끔 했습니다. 대산가에서 살다가 숨을 거두는 것이 남은 소원이었던 그녀는 서동주라는 이름 석자에 움찔하며 무언가 사연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문가와 일반인 리뷰

     

    전문가 리뷰: 첫 회는 강렬한 스토리와 숨 막히는 전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법학대학원 석좌 교수이자 비선 실세인 염장선(허준호 분), 대산 그룹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품은 서동주(박형주 분) 그리고 그를 뒤흔드는 연인 여은남(홍화연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정치적 음모와 복수가 얽힌 복잡한 이야기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일반인 리뷰: 첫 방송부터 8.2%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형식과 허준호 두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와 숨 막히는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는 회차였습니다. 특히 극 중 박형식 배우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띄며, 기존의 부드럽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벗어나 차갑고 야망이 넘치는 서동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드라마는 권력 다툼, 배신, 복수라는 설정과 함께 탄탄한 대본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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