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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한국과 일본의 합작으로 제작된 감성 멜로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공지영 작가와 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공동 집필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두 나라의 문화와 감성이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한일 협업의 시너지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이 드라마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한국과 일본의 합작 드라마로, 쿠팡플레이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습니다.
- 장르: 로맨스, 이별, 재회, 운명
- 방송 채널: 쿠팡플레이
- 몇부작: 6부작
- 출연진: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 극본: 정해심, 문현성
- 연출: 문현성
- 공개일: 2024년 9월 27일
원작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원작은 한국의 공지영 작가와 일본의 츠지 히토나리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각각 남성과 여성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내어, 두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일 우호의 해를 기념하여 쓰였으며, 두 작가의 협력으로 완성된 작품입니다.
공지영 작가는 여자 주인공 '홍’의 시점을, 츠지 히토나리 작가는 남자 주인공 '준고’의 시점을 각각 집필했습니다. 두 작가가 집필한 내용을 하나의 스토리로 통합하여, 두 인물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했습니다.
각자의 시점에서 집필한 내용을 바탕으로, 두 작가가 협력하여 전체적인 스토리와 감정선을 조율하고 편집했습니다. 이러한 협업 과정을 통해 두 작가의 개성과 감성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이러한 원작의 감성을 잘 살려내어, 두 인물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줄거리
이 드라마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무작정 일본으로 떠난 ‘최홍’(이세영)과 일본인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 그리고 이별 후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5년 전, 자신을 끼고만 사는 엄마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과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고자 무작정 친구가 있는 일본으로 떠납니다. 일본에서 최홍은 준고와 몇 번의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되고, 처음부터 서로에게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이들은 사랑에 빠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홍은 일본에서의 생활에 적응하며 준고와 함께 동거를 시작하고 이런 행복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이들은 외로움과 갈등으로 인해 결국 이별하게 됩니다. 이별 후, 홍은 한국으로 돌아와 출판사에서 일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준고를 잊기 위해 노력하며 성민준(홍종현)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준고는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하지만, 홍을 잊지 못하고 후회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5년 후, 준고는 한국 출판을 위해 방한하게 되고, 우연히 홍과 재회하게 됩니다. 작가와 통역사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과거의 감정과 후회를 되새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재회는 순탄치 않으며, 여러 가지 갈등과 오해가 발생합니다.
출연진
이세영 - 최홍 역할: 주인공인 최홍은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준고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별 후에는 출판사에서 일하며 발랄하고 쾌활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5년 후 한국에서 준고와 재회하게 됩니다.
출생: 1992년 12월 20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신체: 160cm, 49kg, O형
데뷔: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
주요 작품: ‘대장금’, ‘아홉살 인생’, ‘옷소매 붉은 끝동’, ‘카이로스’, ‘법대로 사랑하라’
인생 이야기: 이세영은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왔습니다. 그녀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 아오키 준고 역할: 준고는 소설가를 꿈꾸던 청년으로, 일본에서 홍을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이별 후에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한국 출판을 위해 방한하며 홍과 재회하게 됩니다.
출생: 1991년 7월 11일, 도쿄도 후추시
신체: 183cm, O형
데뷔: 2010년 ‘맨즈 논노’ 모델 오디션 합격
주요 작품: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 ‘코우노도리’,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남은 인생 10년’
인생 이야기: 사카구치 켄타로는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홍종현 - 김민준 역할: 홍의 남사친으로, 15년 이상 홍을 마음에 담아왔습니다. 홍의 이야기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출생: 1990년 2월 2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신체: 182cm, 67kg, A형
데뷔: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주요 작품: ‘무사 백동수’,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인생 이야기: 홍종현은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안 - 고바야시 칸나 역할: 준고의 전 여자친구로, 현실주의자입니다. 준고와 함께 할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출생: 1987년 9월 17일, 일본
신체: 163cm, 45kg, A형
데뷔: 2009년 모델로 데뷔
주요 작품: ‘위험한 비너스’, ‘일본침몰 -희망의 사람-’,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인생 이야기: 나카무라 안은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와 기대 포인트
관전 포인트
한일 합작의 매력: 한국과 일본의 문화와 감성이 어우러진 드라마로, 두 나라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감성적인 스토리: 운명적인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로, 두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호흡이 돋보이며, 두 배우의 연기력이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다양한 감정선: 사랑, 이별, 후회, 재회 등 다양한 감정선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기대 포인트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첫 만남: 두 배우가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는 작품으로,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됩니다.
원작 소설의 감성 재현: 공지영 작가와 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원작의 감성을 잘 살려냈습니다.
한일 협업의 시너지: 한국과 일본의 스태프들이 함께 작업하여, 두 나라의 장점을 잘 살린 작품입니다.
감성적인 연출: 문현성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두 주인공의 감정선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전문가와 일반인 후기
전문가 평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연기력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세영은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케미스트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드라마의 감성적인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일반인 후기
일반 시청자들도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일 합작 드라마로서 두 나라의 문화와 감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연기와 케미스트리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드라마의 감성적인 스토리와 연출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감성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