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드라마

2025년 8월 JTBC에서 첫 방송된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법무법인 율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다. 제목 ‘에스콰이어(Esquire)’는 영미권에서 변호사를 지칭하는 칭호로, 이 작품은 단순한 법정극을 넘어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탐구하는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현직 변호사 박미현 작가가 집필하고 김재홍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드라마는, 법조계의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극적인 연출과 감정선이 살아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낸다. 특히 주말 밤 시간대에 방송되며 tvN의 《서초동》과 비교되기도 했지만, 《에스콰이어》는 사건 중심의 서사와 인물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독자적인 색깔을 지닌 작품이다.

 

 

 

 

 

 

 

 

 

 

 

 

기본 정보

 

 

제목: 에스콰이어 :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방송사: JTBC

방송 기간: 2025년 8월 2일 ~ (총 12부작 예정)

장르: 법정, 오피스, 성장 드라마

OTT: 넷플릭스 독점 스트리밍

작가: 박미현 (현직 변호사)

감독: 김재홍

 

 

 

 

 

 

 

 

등장인물

 

 

 

 

• 윤석훈 (이진욱)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의 파트너 변호사다. 법의 절대적인 관점으로 창의성이 떨어지는 고리타분한 법조인들을 상대로 늘 신선하고 그럴듯한 논리를 펼친다. 새로운 법리를 시험대에 올림으로써, 로펌에서는 많은 성과를 내는 냉철하고 완벽주의적이며 뛰어난 실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석훈은 짧은 시간 안에 상대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통찰력을 지녔다. 그 능력은 때로는 치유의 손길이 되어, 상처 입은 이들의 깊은 내면을 어루만지고 감싸 안는다. 그러나 그가 누군가를 위협으로 인식하는 순간, 그 통찰은 칼날로 바뀌어 상대의 가장 연약한 심리를 정밀하게 파고든다. 그는 말 한마디로 상대의 멘탈을 무너뜨릴 만큼 냉혹할 수 있다. 과거의 상처를 품은 채 살아가는 석훈은, 사건을 거치며 점차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그의 차가운 껍질 너머에 숨겨진 따뜻함과 복잡한 감정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인진욱의 인생이야기 

1981년 9월 16일 충북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단순히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은 배우가 아니다. 그의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과 내면의 성찰로 점철되어 있다. 대학에서 환경공학과를 전공하던 그는 처음엔 배우가 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발을 들인 후, 자신만의 감정과 시선을 담아내는 연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2003년 파나소닉 광고 모델로, 초기에는 CF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조연으로 등장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그를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킨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서 복잡한 감정선과 시간 여행이라는 난해한 설정 속에서도 그는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로맨스가 필요해', '보이스', '불가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그의 인생에도 어두운 터널은 있었다. 사생활과 관련된 논란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해야 했고, 그 시간 동안 그는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고 한다. 이진욱은 그 시기를 '내가 진짜 행적을 찾기 시작한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복귀 후 그는 더욱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연기로 돌아왔다. 단순한 스타가 아닌, 자신의 삶을 연기에 녹여재는 배우로 거듭난 것이다.

 

 

 

 

 

 

 

 

 

 

• 강효민 (정채연) 율림 송무팀의 신입 변호사인 효민은 언어 감각이 탁월한 인물이다. 책장을 넘기는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은 단연 돋보인다. 집중력이 극도로 강해, 한 번 몰입하면 주변의 소음이나 움직임은 그녀에게 닿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몰입형 성향은 일상에서는 허술함으로 드러나곤 한다. 자주 지각하고, 물건을 흘리거나 놓고 다니는 등 어딘가 덜렁거리는 모습이 잦다.

 

율림 로펌 면접 날에도 그녀는 결국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지각을 한다. 면접관 윤석훈 변호사는 시간에 철저한 원칙주의자로, 첫인상만으로 효민을 탈락시킬 생각까지 품는다. 그러나 효민은 위기 앞에서 특유의 재치와 진심을 발휘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결국 율림의 신입 변호사로 채용된다.

 

송무팀에 배정된 효민은 처음엔 윤석훈 팀장의 눈에 들지 못한다. 하지만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그의 조언과 지도를 받아 점차 실력을 쌓아간다. 서툴지만 끈기 있고, 엉뚱하지만 진지한 그녀는 결국 팀의 일원으로서 인정받으며 유능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간다.

 

정채연 인생이야기

정채연은 1997년 12월 1일,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서울 공연예술 고등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2015년 걸그룹 다이아 DIA로 데뷔했으나, 초반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16년,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인생은 급변해. 최종 7위로 아이오아이(I.O.I) 멤버가 되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그녀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연기에 도전하며《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연희의 아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이후 《같이 살래요》, 《투제니》, 《금수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는 주인공 강효민 역을 맡아,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지우고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의 매력과 성장 정채연은 단순히 예쁜 얼굴을 가진 스타가 아니라,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배우이다. 아이돌 활동 중에도 연기 수업을 병행했고,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진심을 담아 연기해 왔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면서 책임감이 더 강해졌다”라고 말하며, 배우로서의 삶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 이진우 (이학주) 송무팀의 어쏘 변호사. 율림 송무팀에서 그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실무자다. 직장에서는 석훈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인생에서는 형처럼 따르고 존경하는 존재로 여긴다. 석훈이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그는 눈치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척척 일을 처리한다. 그런 능력과 신뢰 덕분에 석훈 역시 점점 그를 가장 의지하게 되고, 중요한 업무는 자연스럽게 그에게 맡겨진다.

 

신입 변호사들에게는 친근하고 믿음직한 선배로서, 실무와 조직 문화를 부드럽게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팀 내에서는 중심축처럼 움직이며, 분위기를 안정시키고 조율하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 그는 3남 3녀 중 막내로, 친지들까지 포함하면 백 명에 가까운 대가족 속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란 덕분에, 사랑을 베푸는 법도 자연스럽게 익혔다.

 

어른들에게 공손하고, 예의 바르며, 누구에게나 따뜻하게 대하는 그의 태도는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무던하고 둥글둥글한 성격 덕분에 갈등을 잘 중재하고, 팀 내에서도 늘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그는 율림의 숨은 중심이자, 사람 냄새나는 멋진 남자다.

 

 

이학주의 인생이야기

이학주는 1989년 1월 9일 출생입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밥덩이' 영화로 데뷔했다. 이학주가 처음부터 배우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할 당시, 그는 연기보다 연출에 더 관심이 있었고, 졸업 후에는 PD를 목표로 삼고 있었다. 아버지가 기자였던 영향으로 방송국이나 언론계 진출을 고민하기도 했다.

 

이학주가 원하는 대학에 불합격한 후, 아버지의 권유로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연기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다. 수능 성적만으로 입학했던 당시, 그는 연출을 전공했지만 점차 연기라는 길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2012년 단편 영화 《밥덩이》로 데뷔한 이후, 그는 다양한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쌓아갔다.

 

특히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형사록》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는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하며 안정적인 사생활을 꾸려가고 있다. 연기 외에도 예능과 인터뷰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허민정 (전혜빈) 과거의 아픔을 딛고 율림에 입사한 어쏘 변호사. 윤석훈의 후원으로 로스쿨에 진학한 인물로,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캐릭터다. 민정은 홀어머니 밑에서 외동딸로 자랐다. 늘 조용한 집, 텅 빈 식탁, 혼자 감당해야 했던 마음의 무게 속에서 외로움은 그녀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어머니는 오직 딸 하나 잘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삶의 고단함을 묵묵히 견뎠고, 민정은 그 기대에 부응하듯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

 

하지만 대학 2학년 때, 잘못된 인연과 엮이며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휘어졌다. 상처뿐인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결심한 민정은 상담을 받기 위해 율림을 찾았고, 그곳에서 석훈을 만났다. 석훈은 그녀의 내면에 숨겨진 가능성을 알아봤고, 조심스럽게 후원을 제안했다. 그의 진심 어린 지원 덕분에 민정은 로스쿨에 진학할 수 있었고,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자신을 회복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민정은 한 걸음씩 단단하게 나아갔다. 로스쿨 졸업 후, 민정은 율림에 변호사로 입사했다. 그녀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했고, 누구보다 따뜻하게 사람을 대했다. 상처를 품은 사람이었기에, 상처 입은 이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게 민정은 율림에서 눈부신 성장과 성과를 이어가며, 자신의 삶을 다시 써 내려갔다.

 

 

전혜빈의 인생이야기

1983년 9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태어났다.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언론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했지만, 큰 성과 없이 해체되었고 전혜빈은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진정한 전환점은 연기자로서의 도전이었다. 2003년 《논스톱 3》를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고, 특히 2016년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대중의 인정을 받았다. 그녀는 예능에서도 활약했는데, 《정글의 법칙》 시리즈에서 보여준 강인한 생존력과 털털한 매력은 ‘이사돈’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늘 자기 자신을 갱신하는 배우였고, 연기뿐 아니라 요리, 운동,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꾸준히 자기만의 색깔을 보여줬다.

 

2019년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하며 새로운 삶의 챕터를 열었고, 2022년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로서의 삶도 시작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가족이 생기고 나니 연기할 때 더 깊은 감정이 생긴다”라고 말하며, 삶의 경험이 연기의 깊이를 더해준다고 밝혔다.

 

 

 

 

 

 

 

지국현 (김강민) 율림 송무팀 신입변호사. 효민의 대학 동기이자 로스쿨 동기이다. 명문대 출신에 성적도 나쁘지 않고 활달하고 성격 좋고, 무난하다. 자신의 단점이 무색무취... 평범함에 있다고 생각한다. 효민의 든든한 조력자이다. 

 

 

 

 

 

최호연(이주연) 율림 송무팀 신입변호사. 10대 미혼모 딸로 버려져 할머니 손에 컸지만 바르디 바른 성품으로 잘 자랐다.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아르바이트하며 힘들게 로스쿨을 졸업한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 후 율림에 취업한다. 

 

 

 

 

 

 

오상철(표재겸) 율림 송무팀 신입변호사. 동림산업 회장의 막대아들로 부모와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자란 금수저이다. 태생적으로 머리가 안 좋고 이해력이 부족해 가족의 걱정거리이기도 하다. 율림의 큰 고객인 동림산업 회장 아들이라는 이유로 얻어낸 '낙하산'이로 열심히 해보려 노력하지만 뒤쳐진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선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권나연(김여진) 석훈의 멘토로 석훈을 트레이닝시켰다. 탁월한 실력을 갖췄지만 정무 감각이 다소 부족해 사내 정치 싸움에 밀려 한 때 중견기업 사내 변호사로 파견되었다. 그러나 다시 율림으로 복귀하며 화려하게 재입성한다. 

 

 

 

 

 

고승철(김의성) 율림을 설립한 세 명 중 한 병으로, 로펌의 영문 명칭 'Shin, ko & Kim'에서 ' Ko'를 맡고 있다. 율림을 국내 1위 로펌으로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고태섭(박정표) 송철의 아들. 변호사로서 능력은 없지만, 율림의 대표가 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는 인물. 

 

 

 

 

 

 

김율성(홍서준) 법무법인 '율림'의 창립 멤버, 한때 대통령과 나란히 사진을 찍을 만큼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했지만, 지금은 준에 띄지 않게 조용히 사무실을 지킨다. 화려한 이력 뒤에는 따뜻한 인품이 자리하고 있으며, 후배 변호사들에게는 늘 다정하고 인내심 있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줄거리

 

 

드라마는 강효민이 율림에 입사하면서 시작된다. 첫 회에서는 면접에 늦은 강효민이 서울대 로스쿨 수석이라는 배경 덕분에 기회를 얻고, 윤석훈의 송무팀에 합류하게 된다. 두 사람은 처음엔 충돌하지만, 사건을 함께 해결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 간다.

 

각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를 들어 2회에서는 의료사고로 인해 아이를 갖기 어려워진 부부의 손해배상 소송이, 3회에서는 스쿨존 사고와 관련된 사건이 다뤄진다. 윤석훈은 날카로운 논리와 전략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며, 강효민은 직관과 감정으로 접근해 사건의 본질을 파악한다. 이들의 대립과 협업은 드라마의 핵심 갈등 구조를 형성하며,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평가

 

 

 

• 시청률 1회: 3.7% → 2회: 4.7% → 3회: 6.7% (수도권 최고 8%) • 시청자 반응 “스토리가 탄탄해 눈 돌릴 틈이 없다”, “정채연 연기 너무 잘한다”, “이진욱 찐 캐릭터 찾았다”, “우영우 스타일인데 더 재밌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비평적 시선 일부에서는 강효민의 행동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성장 서사와 감정선이 잘 녹아든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다.

 

*꼭 봐야 하는 이유

• 현직 변호사가 집필한 리얼한 사건 묘사 실제 법조계의 디테일이 살아 있어 몰입감이 뛰어나다.

• 성장 서사와 감정의 깊이 단순한 법정극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과 관계를 탐구하는 드라마로 감정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 연기력과 캐릭터 케미 이진욱과 정채연의 연기 호흡이 뛰어나며, 각 인물의 서사가 입체적으로 그려진다.

• 빠른 전개와 옴니버스 구조 각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해 지루할 틈이 없다.

 

*전문가와 일반인의 리뷰

• 전문가 평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 김재홍 감독 “현실과 판타지 사이의 균형이 잘 맞춰진 법정극” – 드라마 평론가

• 일반 시청자 반응 • “요즘 보는 최애 드라마예요. 순삭!” • “신인 작가인 것 같은데 필력이 미쳤네요” • “이진욱 정채연 케미 너무 좋아요” • “스토리 탄탄하고 감정선도 깊어요. 계속 보고 싶어 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