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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7일부터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인 '폭삭 속았수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시대극입니다. 이 드라마는 1950년대 제주도의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청춘의 사랑과 성장을 다룹니다. 특히, 제주도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가 반영된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것입니다.
기본 정보
장르: 로맨스, 시대극
공개일: 2025년 3월 7일
공개 회차: 16부작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처스
제작비: 600억 원
제작진: 연출- 김원석[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 극본- 이상준
출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외
촬영 기간: 2023년 3월 18일 ~2024년 2월 5일
독점 스트리밍: NETFLIX
시청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작가: 임상춘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등을 집필하심
줄거리
'폭삭 속았수다'는 넷플릭스에서 2025년 3월 7일에 공개될 예정인 드라마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시대극입니다. 이 드라마는 1950년대 제주도에서 태어난 애순과 관식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내어 청춘의 사랑, 성장, 그리고 인생의 굴곡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애순은 제주도에서 태어난 반항적이고 당찬 소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인이 되겠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관식은 성실하고 투박한 성격의 소년으로, 애순을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간직하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힘든 일을 도맡습니다.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란 '애순'과 '관식'의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까지의 풋풋한 모습과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 문화를 잘 담아내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여름날, 뜨거운 태양처럼 애순과 관식의 사랑도 열정적으로 피어오릅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가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는 순간 예기치 못한 시련이 닥칩니다. 애순의 문학적 재능을 알아본 서울의 문인이 그녀를 데려가려 하고, 관식은 가족을 위해 뭍으로 나가야 할 상황에 처합니다.
늘 옆에 붙어있는 관식을 밀어내면서도 정작 말과 행동이 다르게 표현되는 '애순'과, 모든 게 투박하고 서툴러 쩔쩔매는 '관식'의 모습은 자연스레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짜증을 부리다가도 다정하게 손을 잡고 가는 둘의 모습은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줍니다.
겨울이 오고, 서로를 그리워하며 각자의 길을 걷던 두 사람. 과연 그들의 사랑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다시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드라마는 시간이 흘러 중년이 된 애순과 관식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캐스팅부터 화제가 되었던 이 드라마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등장인물
이지은
프로필
본명: 이지은 [1993년 5월 16일]
출생: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정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본관: 전주 이 씨
신체: 162cm, O형, 255mm
종교: 무교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데뷔일: 2008년 9월 18일
인생이야기
'아이유'라는 예명은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뜻입니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을 바탕으로 솔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로서 십수 년째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활동 이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80여 편이 넘는 광고를 진행했을 정도로 다수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입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에서 자랐으며 어려서부터 연예인이 꿈으로 연기 학원도 다녔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어머니가 친척에게 빚보증을 잘 못 서는 바람에 가세가 기울었고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체육 선생님께 받은 벌칙으로 반 친구들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게 된 적이 있었는데, 다들 생각보다 노래를 무척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후 학교 축제를 통해 많은 친구들 앞에서 다시 한번 노래를 불렀는데 조명과 음악 소리, 그리고 친구들의 환호가 마냥 즐겁게 들리는 거예요." 2008년 조선일보 인터뷰
20차례 넘게 오디션 낙방을 겪었던 아이유는 -지원한 기획사 중에 박진영의 JYP 엔터테인먼트도 있었습니다. 결국 로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이후에는 음색이 좋고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하동균, 거미 등의 선배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정식 데뷔 전 비공식 무대를 거쳐 만 15세에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잔소리'와 '좋은 날'등 발매하는 곡들마다 연이어 큰 히트를 치며 가수 인생의 성공가도를 시작합니다. 아이유는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는 가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졌음에도 그녀는 폭넓은 음역대와 강력한 전달력, 보사노바부터 90년대 챔버 팝까지 그리고 재주에서 발라드까지 자유자재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지녔습니다. 2022년 그녀는 서울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 최초의 한국 여성 솔로 가수가 되었으며, 단 5분 만에 모든 표를 매진시켰습니다.
박보검
프로필
출생: 1993년 6월 16일
본관: 반남 박 씨
신체: 182CM, 70KG, O형
소속사: 더 블랙라벨
데뷔: 2011년 8월 10일 영화 블라인드
종교: 개신교
MBTI: ESFJ
인생이야기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박보검은 처음엔 가수가 되고 싶어서 자신의 연주 및 노래를 대형 음반사 및 기획사에 보냈습니다. 모든 곳에서 답변이 왔는데 그중에는 연기자 전문 기획사인 싸이더스 HQ가 가장 먼저 답변을 보내왔고, 회사에서는 배우를 해야 할 외모라면서 배우로 일할 것을 추천받았다고 합니다.
박보검은 이렇게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박보검을 놓친 YG대표가 박보검을 놓쳐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데뷔 전부터 이미 그는 항상 친구들에 둘러싸여 있을 정도로 교우 관계가 좋을 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착한 아이였습니다.
2018년 백은하 소장 SNS를 보면 드라마 남자친구의 박보검을 보면 멜로 장르에서 배우의 눈과 눈빛의 사용이 얼마나 절대적인가를 확인합니다. 특히 이 배우는 응답하라 1988의 택이로 분했을 때고 가장 행복하게 활짝 웃는 순간에 슬픔이 고일 자리를 마련하는데, 이것이 기술이라면 정말 장인이고, 본능이라면 진정 멜로를 위해 태어난 배우인 것입니다.
전문가와 일반인 평가
전문가 평가
전문가들은 이 드라마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깊이 있는 스토리를 잘 담아냈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1950년대 제주도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유와 박보검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일반인 평가
일반 시청자들 역시 '폭삭 속았수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에 매료되었으며, 특히 제주 방언과 지역 문화를 잘 담아낸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유와 박보검의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