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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JTBC에서 방영되는 오피스 드라마로, 기업 인수합병(M&A)을 둘러싼 협상가들의 치열한 심리전을 다룹니다. 이 드라마는 2025년 3월 8일부터 방영되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정보
방송사: JTBC
방송기간: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장르: 오피스, 휴먼
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 원작 없는 순수 창작물입니다.
출연진: 이제훈, 김대영,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등
스트리밍: TVING
등장인물
윤주노(이제훈): M&A팀 팀장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전략을 갖춘 한국 최고의 협상가입니다. 그는 전설적인 협상가로 이름을 떨치며 기업 인수 합병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은 인물입니다. 단순한 숫자 계산을 넘어 상대방의 심리를 간파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특히, 위기에 빠진 대기업 산인 그룹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귀국하면서 그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합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팀워크로 매 에피소드마다 흥미진진한 협상 장면을 만들어내며 드라마의 핵심적인 매력을 이끕니다. 그의 캐릭터는 직업적 성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와 갈등을 통해 더 입체적으로 그려지고, 팀원들과의 관계와 성장도 중요한 서사로 다뤄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훈은 1984년 7월 4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품고 있었던 그는 고려대학교 생명정보공학과에 입학했지만, 연극의 세계로 뛰어들이 위해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제훈은 2006년 단편 영화 '진실, 리트머스'로 데뷔했으며,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건축학 개론'에서는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이제훈은 드라마 '비밀의 문'을 통해 복귀했으며, 시그널, 모범택시 등 히트작을 잇따라 선보여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영화 제작사 '하드컷'과 연예 기획사 '컴퍼니온'을 설립하며 배우로서의 경계를 넘어 프로듀서 경영자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협상의 기술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통해 성장해 온 이야기로, 그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오순영(김대영): M&A팀 변호사로, 공감 능력이 뛰어나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인물입니다. 탁월한 공감 능력과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는 능력을 가진 인물로, 소송보다는 합의를 선호하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드라마 속에서 인간적인 갈등과 협상 테이블 위의 치열한 수싸움을 통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대영의 연기력으로 오순영의 따뜻함과 전문성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대영은 1981년 2월 16일에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cm이고, 혈액형은 B형으로 성균관 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UAA로 캐릭터마다 그 인물에 스며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동요하게 합니다. 배역에 따라서 비주얼의 변화가 큰 배우로도 알려져 있는데 연극이나 영화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드라마 미생에서부터입니다. 현실감 있는 상사의 모습을 연기했다는데서 이미 생활 연기에 달인이 된 인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주연인 조금 엉뚱하지만 속이 깊은 산부인과 조교수 양석형을 소화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9년 꾸준한 다이어트로 스타일도 세련되게 바뀌고 본래 큰 키에 비율까지 좋아 여전히 친근하지만 더욱 말끔하고 훈훈한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송재식(성동일): 산인그룹 회장으로 한국 경제 발전을 이끈 대기업의 창업주입니다. 그는 맨손으로 산인그룹을 대기업으로 키워낸 자수성가형 인물로, 한국 경제계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송재식 회장은 회사가 11조 원이라는 막대한 부채로 위기에 처하자, 전석적인 협상가 윤주노를 직접 불러들여 그룹의 재정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그는 자식들에게 회사를 물려주지 않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서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동시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 가능성도 암시합니다. 송재식은 윤주노와 함께 산인 그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결정을 내리며, 드라마의 주요 갈등과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의 판단과 행동이 그룹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과 철학이 기대가 됩니다.
배우 성동일은 1964년 4월 27일에 태어났습니다. 177cm 키에 A형으로 인천광역시에 출생했지만, 야인시대나 응답하라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수준급의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인 탓에 전라도 토박이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아 전남 화순군에서 8살 터울인 누나와 단둘이 남의 집에서 살았습니다.
공채 탤런트에 뽑혔을 당시, 동 시기에 다른 방송사의 장동건, 이병헌과 함께 3대 꽃미남 배우라고 불리며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연극톤을 버리지 못해서 조기 하차 당했고, 이후에 TV에 출연하지 못하면서 친구들과 술로 시간을 보내다 보니 현재의 모습으로 망가졌다고 합니다.
코믹한 개그 캐릭터 이미지가 강한 편인데 진지한 연기 하면 돈이 안된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연기를 계속 잘하는 게 주목받는 주인공 역할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며 배우 철학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얻은 그는 츤데레이만 누구보다 자식을 아끼는 절절한 부성애의 아버지를 연기하며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수많은 명대사를 남겼습니다.
최진수(차강윤): M&A팀 인턴으로, 사회 초년생으로서 업무와 협상의 기술을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진수는 패기와 열정을 지닌 인물로, 경험 부족으로 인해 실수를 겪기도 하지만, 팀원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며 점차 성장해 나갑니다. 특히, 윤주노 팀장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협상의 본질과 인간적인 교훈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그의 신선한 시각과 열정은 팀 내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MZ세대의 독특한 관점으로 협상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진수의 성장 스토리는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답니다.
2023년 3월 12일에 태어난 신예 배우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 전공에 재학 중입니다. 그는 2024년 tvN 드라마 '졸업'을 통해 데뷔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 '이시우'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차강윤은 안판석 감독의 신작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M&A 팀의 열정 넘치는 신입 사원 '최진수'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이제훈, 김대명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더욱 성장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187CM에 훤칠한 키와 깨끗한 이미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소속사 바이브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력과 매력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하태수(장현성): 신안그룹 전략기획실장(CFO)으로, 공격적인 사업 방식을 선호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총무팀의 사원으로 시작해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까지 오른 실력자이며, 과거 두 번의 큰 위기를 해결하며 회사의 핵심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책으로 인해 산인 그룹이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윤주노의 귀국과 함께 갈등이 시작됩니다. 하태수는 윤주노와 그의 M&A 팀을 탐탁지 않게 여기며 대립하지만, 이후 그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등 복잡한 심리 변화와 관계가 드라마의 주요 갈등 요소로 작용합니다. 하태수의 행동과 결정이 산인 그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윤주노와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권력 다툼과 인간적인 갈등을 통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장현성은 1970년 7월 17일 경남 거제군에서 태어났습니다. 177cm, 72kg으로 소속사는 YG입니다. 그는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에 상당히 많이 출연했는데, 어려웠던 시절 장항준-김은희 부부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갔었다고 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습니다. 장항준 감독과는 서울예전 동기기도 합니다.
1993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데뷔한 후, 극단 학전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그는 배우 김윤석, 황정민, 조승우, 설경구와 함께 '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리며 주목받았습니다. 장현성은 이후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조연과 주연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는데 주로 의사, 변호사 등 엘리트 역할을 맡아 지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여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와 삶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으로는 아내 양희정과 두 아들 장준우, 장준서가 있으며 장인은 원로 배우 양택조입니다.
이동준(오만석): 신안그룹 대외지원센터장이자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입니다. 그는 송재식 회장의 오랜 친구이자 신뢰받는 조력자로, 그룹의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핵심 인물입니다. 이동준은 신중하고 전략적인 성격으로, 외부와의 협력 및 그룹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는 송재식 회장과의 깊은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그룹 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하태수와의 미묘한 대립 속에서도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동준은 윤주노와도 협력하며, 산인 그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데 기여합니다. 그의 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인간미는 드라마의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오만석 배우는 1975년 1월 30일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후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연극 헤드웍에서 주연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오만석은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왕과 나''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악역과 선역 두 가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연출과 진행자로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TAXI'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대중과의 소통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힘쓰는데 후배 양성을 위한 교육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기업 인수합병(M&A)을 중심으로 한 치열한 협상의 세계를 다루는 JTBC의 새 토일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전설적인 협상가로 불리는 M&A 전문가 윤주노(이제훈 분)와 그의 팀이 펼치는 활약상을 그립니다.
윤주노는 냉철한 판단력과 전략으로 협상 테이블을 주도하며, 위기에 처한 대기업 산인 그룹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귀국합니다. 그는 팀원들과 함께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협상 상대의 심리를 꿰뚫는 능력을 발휘하며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갑니다.
냉철한 전략과 치밀한 협상 기술이 요구되는 이 세계에서, 그들은 승리를 위한 최선의 수를 고민하며 치열한 심리전을 펼칩니다. 동시에 기업 내부에서는 경영권을 둘러싼 권력 다툼과 정치적인 갈등이 끊이질 않으며,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합니다.
드라마는 단순한 숫자 싸움이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략을 통해 협상이란 곧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윤주호와 그의 팀원들 간의 케미스티리와 긴장감 넘치는 협상 과정이 드라마의 주요 재미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M&A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협상 과정과 기업 내 갈등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며,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연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봐야 하는 이유
1. M&A의 복잡한 세계를 현실적으로 묘사
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기업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협상가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전략을 갖춘 M&A팀장 윤주노(이제훈 분)와 그의 팀원들이 치열한 협상 기술을 발휘하여 승리를 위한 최선의 수를 고민하며 펼치는 심리전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2. 독보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
윤주노 팀장의 리더십과 변호사 오순영(김대영 분)의 공감 능력,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의 철두철미한 성격 등 다른 개성과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펼치는 드라마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등 베테랑 배우들이 극의 깊이를 더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
3. 현실적인 갈등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기업 내 경영권을 둘러싼 권력 다툼과 정치적인 갈등,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합니다. 드라마는 M&A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기업 내 갈등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4. 주말 밤을 사로잡는 고품격 드라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되는 '협상의 기술'은 주말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전략적이고 치밀한 스토리의 섬세한 연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