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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어아너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몰입도 높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지니 TV와 티빙(TVING)에서도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줄거리
이 드라마는 송판호의 몰락과 그의 아들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노력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부둣가에서 총상을 입은 시체들이 발견되면서 시작되는 4회는 여러 가지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이 전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강헌의 아들 김상혁은 아버지가 미국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끝내 어기고 부두파 사람을 비롯해 이상택을 총으로 쏴서 죽입니다. 이상택의 아들은 아버지가 주신 돈을 가지고 숨어 있다가 김상혁이 모두를 죽이는 현장을 촬영하고, 이내 경찰을 만나 신변보호를 요청하며 그들에게 영상을 전달합니다. 결국, 김상혁은 출국을 시도하다가 특별수사본부에 붙잡히게 됩니다.
김강헌은 이상택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부두파를 찾아가고, 조미현은 김상혁이 이상택을 죽였다는 사실을 폭로합니다. 김강헌은 송판호의 집에 몰래 들어가 여러 가지 단서를 찾으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송판호는 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정이화 국회의원을 찾아가지만, 벌이진 일들에 늦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정이화는 이런 송판호에게 계획을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편, 송판호는 차를 수리했던 카센터 외국인 근로자에게 협박전화를 받게 되고, 송판호는 그 근로자를 미행해 찾아가 돈을 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다툼이 벌어지는 사이 김강헌 회장의 비서가 외국인 근로자를 제압하고 송판호는 겁에 질린 채 이 상황을 지켜봅니다. 곧 김강헌 이 등장해 송판호에게 총을 겨누니 지금 김상혁이 살인 혐의와 방화 혐의로 체포되어 있으나 자신이 무죄로 만들겠다고 거래를 합니다. 이에 김강헌은 약속을 증명하라며 총을 송판호에게 건넵니다. 송판호는 외국인 근로자가 아들을 언급하자 방아쇠를 당깁니다.
리뷰와 평가
드라마 유어아너 4회는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송판호(손현주 분)의 몰락과 그의 아들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극적으로 그려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회에서 송판호와 김강헌(김명민 분)의 첫 대면이 이루어지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송판호는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며, 김강헌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이들의 대립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4회는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하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유어아너 4회는 강렬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음 회차가 더욱 기대됩니다.